소소한 버킷리스트

족발덮밥을 먹으려고 가다가냄새에 홀려서 사 먹었던에그타르트를 소개합니다! 냄새가 너무 좋은데 사람들도 많이 모여있길래 빵순이는 바로 달려갔습니다ㅋㅋㅋ 진짜 다 먹고 싶었지만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어서1개만 사서 먹었는데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요...더 많이 사서 밥 다 먹고 1개 먹고공항에서도 먹고 계속 먹을껄...ㅋㅋㅋ 메뉴는 4가지가 있었고오리지널 에그타르트 1개주문해서 나눠 먹었어요... - 주문 리스트 -오리지널 에그타르트 45TWD(약 1,980원)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했고 겉이 바삭한 식감에 달콤한 필링이 덮어져 안에는 부드러운 계란이 더해져 너무 맛있었어요많이 못 산 게 아쉽네요...ㅎ

5일차 그랜파 포르투기스 에그타르트 호우잔점 -> 다다오청 ->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 스타벅스-> 타이베이 공항  17: 40 비행기라서 공항 가기 전 타이베이역 근처에 있는 맛집에서 밥을 먹고 공항을 가는 일정을 잡았어요!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너무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바로 달려간 곳은 '그랜파 포르투기스 에그타르트 호우잔점'였습니당!!  여기 진짜 에그타르트 맛집이에요!!!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즉흥으로 간 곳이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을 따로 포스팅해서 올릴게요ㅎㅎ  에그타르트를 먹으면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족발덮밥 맛집인 '다다오청'이에요!현지인에게도 맛집인 이곳은역시나 웨이팅이 있었어요 한글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편했고 대기 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금방 들..